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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전술화 WOLF-G6를 만났다.

  바로 신고 성능 테스트에 들어갔다.

  발볼은 약간 좁은 편이라 발볼이 넓은 사람들은 조금 끼는 느낌이 들 것 같다.

  처음 신고 걸으니 기존에 신던 등산화 보다 굽이 조금 높은 느낌이다

  신고 다니니 발목쪽이 살짝 헐거워져서 발에서 소리도 난다.

  
  

  끈을 잘 묶으니 소리가 없어졌다.

  바위에서의 접지력을 보려고 일부러 바위가 있는 코스로 올라갔는데 물기가 있는 곳에서는 좀 미끄럽고, 아직 신발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그런지 아니면 너무 새것이라 그런지 조금 미끄러운 느낌이다.

  내리막에서도 살짝 테스트 해봤으나 상급은 아니어도 중급은 될 것 같다.

  오늘은 아차산 2보루에서 내려오면서 테스트 해봤는데 이런 정도는 무난히 내려올 수 있다.

  큰 슬랩은 몰라도 약간의 바윗길은 안전하게 다닐 수 있을 것 같다.

  깔창에 대한 약간의 아쉬움이 있지만 가성비로 봤을 때 꽤 괜찮은 제품인 것 같다.

  
  

  
  

  정**** 2023-04-21 15:02:57 조회 165 추천 0